2025년 부산시 긴급복지지원제도 총정리

부산시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시민을 위해 ‘부산형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가정폭력, 주거불안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필수 생활비를 신속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신청 방법

1.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부산시 다복동 콜센터 129 문의
2. 위기상황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제출 (진단서, 해고증명서 등)
3. 현장조사 및 긴급성 판단 → 지원 결정 후 2~3일 내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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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긴급복지란?

부산형 긴급복지는 중앙정부의 긴급복지지원제도를 보완하는 시 차원의 복지정책입니다. 기존 복지 대상자에서 소외된 시민에게 보다 완화된 소득·재산 기준으로 지원하며, 위기 발생 시 3일 이내 긴급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

• 갑작스런 실직, 중증질환, 재해, 가정폭력, 주거퇴거 등 위기 상황 발생자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 아닌 자 중 생계 곤란자
• 중위소득 85%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 (주거지원은 700만 원 이하)
• 재산 기준: 2억 원 이하 (부산시 기준, 일부 구군 완화 가능)

지원 내용

• 생계비: 1인 60만 원 / 2인 100만 원 / 4인 145만 원
• 주거비: 최대 월 50만 원, 최대 6개월까지 지원
• 의료비: 최대 300만 원 (입원·외래 본인부담금 포함)
• 교육비: 중·고교생 학용품비 및 수업료 지원
• 기타: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 연료비 등

📊 요약표

항목	내용
소득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재산 기준	2억 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 (주거비 700만 원)
생계비 지원	1인 60만 원 / 4인 145만 원
주거비 지원	월 50만 원 (최대 6개월)
의료비 지원	최대 300만 원
신청처	동주민센터 / 129콜센터 / 다복동복지지원센터

📌 요약 박스
부산형 긴급복지지원은 위기 발생 시 보편적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제도입니다. 중앙정부의 복지와 병행해 신청 가능하며, 생계·주거·의료 전반에 걸쳐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TIP
긴급상황 발생 시엔 주저하지 말고 동주민센터에 바로 문의하세요. 일부 항목은 선지원·후심사 방식으로 신속하게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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