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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25년 서울시 긴급복지지원제도 총정리

by 비타미노(Vitamino)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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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위해 중앙정부의 긴급복지지원제도 외에도 자체 재원을 활용한 ‘서울형 긴급복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기 가구에 빠르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를 지원하며 보다 완화된 기준으로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신청 방법

  1.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120 다산콜센터 전화 문의
  2. 필요한 경우 서울복지포털 온라인 신청 가능
  3. 위기 상황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준비 (실직 확인, 병원 진단서 등)
  4. 관할구 조사 후 긴급 여부 판단 → 신속 지급 결정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이란?

보건복지부의 긴급복지제도 외에, 서울시가 자체 예산으로 운용하는 위기지원 제도입니다. 일시적 위기에 처한 시민이 소득·재산 기준을 조금 넘기더라도 생계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보건복지상담센터와 자치구의 판단에 따라 유연하게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

  • 실직, 중한 질병, 사망, 가정폭력, 재해, 화재 등 위기 상황 발생자
  • 기존 복지제도에서 제외되었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자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일반 긴급복지는 75% 이하)
  • 재산 기준: 3억 2천만 원 이하 (전세보증금 포함)
    금융재산: 1,000만 원 이하 (주거비는 2,000만 원 이하)

지원 내용

  • 생계비: 1인 가구 65만 원 / 4인 가구 140만 원 수준
  • 의료비: 최대 300만 원까지 (본인부담금 범위)
  • 주거비: 월세 최대 60만 원 (6개월 지원 가능)
  • 기타: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 체납, 난방비 등 유동적

📊 요약표

항목 내용
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기준 3억 2천만 원 이하
금융재산 1,000만 원 이하 (주거비 2,000만 원)
생계비 지원 1인 65만 원 / 4인 140만 원
의료비 지원 최대 300만 원
주거비 지원 최대 60만 원 × 6개월
신청처 동주민센터 / 다산콜센터 / 서울복지포털
📌 요약 박스
서울형 긴급복지제도는 일시적인 위기에 처한 시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제도입니다. 기준을 약간 초과해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지원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동주민센터 또는 다산콜센터(120)로 빠르게 문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TIP
서울형 긴급복지는 중앙정부의 제도와 중복 지원도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의 복지로와 병행해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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