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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예비군 훈련 제도가 대대적으로 개편됩니다. 실전성 강화와 예비군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변화들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1. 훈련 체계 개편
- 지역예비군훈련 신청방식 자유화: 기존에는 고지된 날짜에만 참여 가능했으나, 이제는 원하는 날짜를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범 부대: 육군 31사, 37사, 56사단)
- 주특기 기반 동원훈련 Ⅱ형 도입: 기존 동미참훈련은 동원훈련 Ⅱ형으로 명칭이 바뀌며, 주특기 과목 중심 훈련으로 실전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시범 부대: 육군 32사, 36사, 51사단)
- 작계훈련 시간 탄력 적용: 5년 차 예비군은 기존 연 12시간을 4시간/8시간 또는 8시간/4시간 분할로 훈련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시범 부대: 육군 35사, 53사, 55사단)
2. 예비군 보상금 개편
- 동원훈련 Ⅱ형 훈련비: 1일 1만 원 지급
- 작계훈련 교통비: 1일 3천 원 지급
- 훈련참가비 명칭 변경: 보상비 → 훈련비로 통합
- 지급 항목 명칭 개편: 훈련비 + 교통비 + 급식비로 통합
3. 입소 시간 및 연기 기준 변경
- 지연 입소 허용 시간 확대: 기존 입소 마감은 오전 9시 30분이었지만, 2025년부터는 10시까지 허용됩니다. 단, 지각 시 보충 훈련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 훈련 연기 제한: 과거에는 콩쿠르·체육대회 등의 사유로 무제한 연기가 가능했지만, 이제 예비군 전체 기간 중 최대 6회까지만 연기 허용됩니다.
4. 용어 변경
- 비상근예비군 → 상비예비군
- 동원훈련 → 동원훈련 Ⅰ형
- 동미참훈련 → 동원훈련 Ⅱ형
- 예비군 훈련 보상비 → 예비군 훈련비
📌 요약 박스
✅ 훈련 일정 자율 선택 가능
✅ 주특기 중심 훈련 도입
✅ 훈련비 및 교통비 지급 확대
✅ 입소 시간 및 연기 기준 명확화
✅ 용어 변경으로 혼란 최소화
✅ 훈련 일정 자율 선택 가능
✅ 주특기 중심 훈련 도입
✅ 훈련비 및 교통비 지급 확대
✅ 입소 시간 및 연기 기준 명확화
✅ 용어 변경으로 혼란 최소화
🪖 2025년 예비군 훈련 시리즈
✅ 1편. 2025년 달라지는 예비군 훈련 총정리
✅ 2편. 예비군 훈련 연기 방법
✅ 3편. 예비군 훈련 준비물
✅ 4편. 2025년 예비군 훈련 일정
✅ 5편. 전국단위훈련 및 휴일훈련 신청 방법
✅ 1편. 2025년 달라지는 예비군 훈련 총정리
✅ 2편. 예비군 훈련 연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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